오르막길(上り坂) - 정인(ジョンイン) カナルビ
これから笑わなくなるよ
가파른 이 길을 좀 봐
急なこの道をちょっと眺めると
그래 오르기 전에
そうのぼる前に
미소를 기억해두자
微笑を覚えておこう
오랫동안 못 볼 지 몰라
長い間みれるか分からない
완만했던 우리가 지나온 길엔
穏やかだった私達が経て来た道は
달콤한 사랑의 향기
甘い愛の香り
이제 끈적이는 땀
べたつく汗
거칠게 내쉬는 숨이
荒く吐き出す息
우리 유일한 대화일지 몰라
私達唯一対話日記かな
한걸음 이제 한걸음일 뿐
一歩ずつ今一歩ずつだけ…
아득한 저 끝은 보지마
遥かな終わりをみるな
평온했던 길처럼
平穏だった道のように
계속 나를 바라봐줘
続きの私をみつめて
그러면 견디겠어
そしたら堪えれるでしょう
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
「愛してる」この道を一緒に行くあなた
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
あえてつらい私を選択したあなた
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
たまに風が吹いてもその遠い風景を
바라봐 올라온 만큼
見つめてきたその分だけ
아름다운 우리 길
幼い私達の道
기억。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
覚えててもし私達、手を離しても
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
絶対慌てないで迷わないで
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 곳은
これ以上登るところがないそのところ
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
離さないで私達は結局会って
오른다면
のぼったならば
한 걸음 이제 한걸음일 뿐
一歩ずつ今一歩ずつだけ…
아득한 저 끝은 보지마
遥かな終わりをみるな
평온했던 길처럼
平穏だった道のように
계속 나를 바라봐줘
続きの私をみつめて
그러면 난 견디겠어
そしたら堪えれるでしょう
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여
「愛してる」この道を一緒に行くあなた
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
あえてつらい私を選択したあなた
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
たまに風が吹いてもその遠い風景を
바라봐 올라온 만큼
見つめてきたその分だけ
아름다운 우리 길
幼い私達の道
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
覚えててもし私達、手を離しても
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
絶対慌てないで迷わないで
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 곳은
これ以上のぼるところがないそのところ
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
離さないで私達は結局会って
크게 소리 쳐 사랑해요 저 끝까지
大きく叫んで「愛してる」最後まで…
